간만에 브루트포스 문제를 가져 왔다! 처음부터 찬찬히 공부하려고 브루트포스 문제를 풀어보기 시작했는데 옛날에는 참 어려웠던 문제들인데두 지금 보니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… 이 문제도 작년 여름에? 처음 풀어 봤던 문제인데 그때는 어려웠었다. 와 이걸 나 혼자 어떻게 풀지…? 이런 생각을 하면서 풀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그렇게 오래 걸리는 풀이도 아니고 그냥 어찌저찌 풀만 한 문제가 된 것 같다. 신기하다 암것도 안 한거 같은데 늘긴 늘었나부다..!

그저께 케빈 문제 풀고 뭔가 멘탈이 나갔는지뭔지 하도 안 잡혀서 한 문제만 풀고 자려고 잡은 문제다! 그런데 이 문제도 바로 딱 풀긴 풀었는데 시간 초과가 나서 고생을 좀 했다 ..ㅎ 다른 분들 풀이를 보고 아..! 했다 나도 꼭 저렇게 되야지..! 생각하고 있다.

이 문제를 어젠가 처음 접했는데 뭔가 내가 계속 걸리던 부분을 콕? 집어서 처참히 무너졌다. 그래서 꼼꼼히 봐야 하는데 계속 미루게 되고 막 대충 보고 싶고 그렇다.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지도 않으면 진짜 그냥 대충 보고 끝날 거 같아서 이것만 써 놓고 자려고 한다. 나는 2178_미로탐색 문제처럼 dfs로 흝으면서 각 경우의 최소 경로를 구해서 더하고 출력하는 줄 알았다. 근데 나 자체가 이런 미로 탐색 문제를 이해를 제대로 못했는지 코드를 짜는데 계속 뭔가 어긋났다. 그래서 계속 코드를 쓰지도 못하고 그만두지도 못하는 어영부영한 상태가 되어서 과감하게 풀이를 보기로 했다! 이 풀이를 참고했다. 감사합니다 ->풀이

어제 내가 이 문제를 풀고 풀이를 본다고 그랬는데 진짜로 다른 사람들 풀이를 확인해 보니까 더욱 더 간단했다. 문제 자체가 굉장히 쉬운? 축의 문제라 걸어줘야 하는 조건들이 많이 없어서 어제도 잘 됐고 다른 사람들 풀이도 간단한 것 같다.

이 문제를 풀면서 굉장히 신기한 경험을 했다. 난 문제가 다 해결이 안 됐는데 맞았습니다! 가 떴다. 너무너무 신기했다. 내가 아직도 모르는 어딘가가 있는 게 분명한데 그걸 뛰어 넘어서 뭔가 틀렸지만 전체적으로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.

문제 설명

삘 붙어서 문제를 계속 풀고 있다!!! 그런데 신기하게도 계속 연결 요소와 관련된 문제가 걸린다. 그런데 굉장히 알맞은 순서로 문제가 걸려서 신기하긴 하다 ㅋㅋ 이 문제는 이전의 연결 요소의 개수 문제나 유기농 배추 문제처럼 basic하게 연결 요소를 count하는 게 아니라 조금의 응용이 들어간다. 그래프의 값이 0, 1로 표현 되서 연결 된다 vs 안된다 두개로 표현 되는 게 아니라 0 이상의 값을 가지고, 높이라고 표현한다. 그래서 일정 높이 이상이 되어야 안 잠긴다고 표현하고, 이 안 잠긴 노드끼리만 해서 그래프 탐색을 진행하고 연결 요소의 개수를 세는 것이다.

문제 설명

오늘도 그래프 문제를 풀었다! 어제는 [백준] 11724 연결 요소의 개수 문제를 풀었다면 오늘은 이름만 바뀐 유기농 배추 문제이다! 처음에 슬쩍 보고는 bfs 문제인 줄 알았다. 토마토 문제처럼 배추가 다 익는데 얼마나 걸리냐! 를 묻는 문제인 줄 알았다. 그러나 이것도 마찬가지로 탐색을 통해서 몇 번의 그래프 탐색이 필요한지 (결국, 몇 마리의 벌레가 필요한지)를 묻는 문제이다. 따라서 풀이는 어제와 매우매우매우 흡사하다. 나도 푸는 데 어제는 힘들었는데 오늘은 안 힘들었다.

저번부터 계속 그래프 문제를 건드리고 있다. 연결 요소의 개수 문제는 내가 공부하는 피피티? 에 소개가 되어 있어서 한번 풀어 보았다. (링크) 계속 여기 있는 문제를 풀 거 같다. 문제 링크는 다음과 같다.

첫 게시물로 백준의 토마토 문제를 풀어 보았다. 방학 때 dfs, bfs를 뿌수자!@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게 가능 한 건지 모르겠고 그렇다. 일단 천천히 정리해 보겠다!

1월 1일 나의 첫 깃헙 블로그 개설! 아직 덜 고쳤긴 하지만 잘 작동 하는 것을 확인 했다. 매우 기쁘다. 1일 1커밋 후 관련 내용을 Post 할 예정이다!